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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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펫산업발전위원회는 세계전람이 PET DAY(인천반려동물문화박람회)를 통해 올바른 펫문화를 정착시키고 펫산업 발전에 일조하고 싶은 의지를 표현하여 내세우는 세계전람의 또다른 명칭이다.
현재 국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는 약 359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18% 정도이며, 시장규모는 올해 2조원, 2020년에는 6조원으로 급성장이 예상돼 반려동물산업과 문화조성이 중요한 시기이다.
'PET DAY 2014'는 이러한 시기와 맞물려 열리는 인천 지역 최초의 반려동물 박람회로써 다양한 관련 용품과 시설, 각종 서비스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특정 분야에 치중되지 않고 참가기업을 모집 중으로 관람객과 참가기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계획하고 있다.
전시회가 열리는 송도자유경제구역은 타지역에 비해 반려동물인들이 방문하기 좋은 공원이 많아 산책 겸 나들이하기 좋아 관련 전시회가 활성화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전시장 내에서는 도그쇼, 노비스 도그쇼, 애견 달리기, 반려동물 감정, 관리 상담 등의 이벤트 공간 마련과 더불어 반려동물 건강에 대한 강좌도 외부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산업발전을 위한 아시아애견연맹 총회 및 세미나도 진행될 계획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련 종사자가 방문할 예정이다.
올해가 첫 행사인 'PET DAY 2014'는 단순 박람회와 이벤트만 진행되는 행사가 아닌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행사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서울에 편중된 반려동물시장으로 인해 인천지역(주변 지역 포함)은 산업과 전시회로는 활성화 되어있지 않았다. 이번 전시회가 개최됨으로써 인천, 안산, 시흥, 광명, 오산 지역 등의 반려동물인의 볼거리가 증가되어 시장 확장의 효과도 있어 참가기업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주관사인 세계전람은 코엑스에서 21년째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을 진행하는 전시전문기획사로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는 2009년도부터 인천베이비&키즈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전시회 관련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petday.or.kr) 혹은 전시 주관사(02-3453-8887/expomail@paran.com)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