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매년 빠르게 늘어나는 반려동물 수만큼이나 그 출신지와 품종도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수입된 동물 중 개는 중국산, 고양이는 러시아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관세청의 주요 반려동물 국가별 수입 분석에 따르면, 수입된 반려견의 85.5%는 중국산으로 집계됐다. 미국이 7.5%로 그 뒤를 이었으며, 유럽산 2.6% 등의 순이었다.
수입 고양이는 러시아산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85.2%가 러시아로부터 수입된 고양이이며, 우즈베키스탄이 11.1%로 그 뒤를 이었다. 미국은 1.7%를 차지했다.
‘고우(狗, 중국어 개)’와 ‘코시카(кошка, 러시아어 고양이)’의 한국 나들이인 셈이다.
개와 고양이 외에도 애완 조류는 대만산이 78.3%로 가장 많았고, 족제비과 애완동물인 페릿은 75%가 미국에서 건너왔다. 애완 도마뱀 역시 미국산(97%)이 제일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