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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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방송 매체 채널4 다큐멘터리 따르면 한국의 수암 바이오테크사가 영국 여성의 애완견 '위니(12)'를 복제하는데 성공했다는 것.
영국 런던 주민 레베카 스미스(29)는 수암바이오테크가 영국에서 진행한 '영국 최초의 애완견 복제 대회'에 참가해 우승했다. 우승자는 6만파운드(약 1억440만원) 상당이 소요되는 애완견 복제를 무료로 할 수 있다.
무료로 자신의 애완견을 복제하고 싶은 수십여 명의 견주들은 대회 우승을 위해 왜 자신의 애완견을 복제해야하는지 알리는 영상 등을 제출했다. "위니가 더 많다면 세상은 더 좋은 곳이 될 것"이라는 스미스도 위니를 복제해달라는 내용의 영상을 제출했다.
스미스는 닥스훈트종 위니를 '작은 소시지견'이라고 소개했다.
대회에서 우승한 위니의 피부 조직은 수암바이오테크의 한국 실험실로 보내졌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달말 '미니 위니'가 탄생했다고.
무게 0.52kg으로 태어난 미니 위니는 '위니'와 같은 유전자로 만들어졌다. 미니 위니는 6개월쯤 뒤 런던의 스미스에게 보내질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복제견이 같은 유전자로 만들어졌지만, '모습이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며 '일부 복제견들은 모습이 조금씩 다르기도 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