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fly high 꿈꾸는 창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Fly high 꿈꾸는 창의` 프로그램 궤도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안내문.
‘놀면서 배우는 수학·영어의 배움여행 교육’은 오는 1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초등학교 3~4학년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수요일은 수학, 화·목요일은 영어 수업이 오후 4시부터 5시 40분까지 열린다.
‘궤도가 들려주는 과학 소통 강연회’는 10월 14일 오후 4시 30분 구로창의아트홀에서, ‘이세돌 사범이 전하는 미래의 힘 체험 및 강연회’는 11월 4일 오후 4시에 개최된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한 ‘fly high 꿈꾸는 창의’ 프로그램은 △놀면서 배우는 수학·영어의 배움여행 교육 △궤도가 들려주는 과학 소통 강연회 △이세돌 사범이 전하는 미래의 힘 체험 및 강연회 △보드게임을 활용한 창의융합 교육 △AI시대 자녀에게 필요한 공부의 이유 강연회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보드게임을 이용한 창의융합 교육’은 11월 7일부터 12월 29일까지 이어지며, ‘AI시대 자녀에게 필요한 공부의 이유’ 강연회는 11월 19일 오후 4시에 열려 공부의 신으로 잘 알려진 강성태 대표가 직접 학습 동기와 배움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5월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경인로 416)를 정식 개관했다. 지상 4층, 연면적 3,496㎡ 규모로 조성된 이 시설은 1층 구로재난안전체험장, 2~3층 구로학습지원센터 2관, 4층 다목적 공연장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구는 이곳을 교육·문화의 거점으로 삼아 지난 4월부터 무인기(드론), 자율주행자동차, 방송영상 제작 등 4차산업 관련 신기술을 배우는 창의융합교육장을 운영해왔다.
모든 과정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 방법과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860-3026)로 문의할 수 있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미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를 구민 누구나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교육·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창의력과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