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성북구가 ‘성북구 명소에서 행복한 우리 반려동물’을 주제로 반려견·반려묘 사진을 공모하며 구민과 함께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나선다.
성북에서 함께놀개 사진공모전 홍보 포스터.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오는 1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성북에서 함께놀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성북구의 특색 있는 장소를 배경으로 반려견이나 반려묘와 함께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응모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주민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어질리티연합이 주관하고 오는 10월 열리는 2025 성북구 반려동물 축제 ‘성북에서 함께놀개’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성북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상호 공감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공모전 응모는 사진공모전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총 17점을 선정해 10월 25일 열리는 성북구 반려동물 축제 현장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선정작 발표는 10월 17일 주관사인 한국어질리티연합이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일상을 사진으로 나누며 비반려인과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고,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북구는 오는 10월 25일 토요일 성북 제2월곡잔디구장에서 ‘성북에서 함께놀개’ 반려동물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에서는 반려견 운동회, 다양한 체험마당, 반려동물 건강 상담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