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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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료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안양동물병원에서는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세계적인 영상의료장비 제조 기업인 지멘스(Siemens)사의 프리미엄 초음파진단기 아쿠손(Acuson) S2000을 도입했다.
안양동물병원 김기식 원장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과거에 비해 더 높은 수준의 진료를 원하고 있다"며 "그에 맞추어 수의사들은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더 전문성을 갖기를 원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고성능의 고급 장비가 필요하게 된다"고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를 도입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 수의사는 "최근 들어 동물병원들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혹은 타 병원들과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고급 의료장비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의료장비의 고급화로 인해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중소 동물병원에서도 고가의 의료장비를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지멘스(Siemens) 제품의 국내 공급을 맡고 있는 프라임 헬스케어측은 "수의사들 등 고객들과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병원의 상황과 수준에 맞는 장비를 제안하고 있다"라고 최근 상황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