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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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골프장 측은 주중에 한해 고객이 원할 경우 '반려견 동반 플레이'를 6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미 호주와 일본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골프를 즐기는 프로그램이 낯설지 않은 풍경이지만 국내 골프장 중에서는 360도가 처음이다.
반려견과 함께 플레이를 할 경우에는 동반자와 다른 고객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몇 가지 규칙을 따라야 한다. 예를 들면 리드줄(목줄)을 반드시 해야 하고, 코스내 출입은 가능하지만 클럽하우스를 비롯해 티잉그라운드·그린·벙커 등은 제한된다. 라운드 중 반려견의 배설물은 주인이 치워야 하며, 특히 잔디에 오줌을 실례했을 경우에는 꼭 물을 뿌려줘야 한다.
이호섭 지배인은 "한국의 애견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섰고 더구나 가족과 같은 반려견으로 자리 잡아 가면서 애견인을 위한 배려도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다"며 "이러한 이벤트가 생명사랑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로까지 발전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내서는 처음이지만 반려견 동반 플레이는 애견 골퍼들에게는 또 다른 추억거리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문의 (031)880-3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