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동물약국 수가 3,00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한동물약국협회(회장 임진형)는 각 지자체에 문의해 파악한 결과,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2,917의 동물약국이 성업 중이라고 밝혔다.
협회가 지난해 9월 조사했을 때 동물약국은 1,929곳으로, 7개월 만에 약 1,000곳이 증가해 평균 170%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서울 682곳, 경기 929곳, 인천 173곳, 부산 196곳, 대구 196곳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대도시권역에서 동물약국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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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수의사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월 전국 동물병원 수는 3,829곳으로, 이중 반려동물병원이 2,634곳, 산업동물병원 672곳, 혼합동물병원 523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