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중국 남부 윈난(云南)성 바오산(保山)시가 광견병 확산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5000마리에 가까운 개를 도살했다.
최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바오산시 일대에서 최근 시민 5명이 광견병에 걸린 개에 물려 잇따라 숨지자 시 정부가 개 4900여마리를 도살하고 10만 마리의 개에 백신 접종을 하는 등 ‘광견병 차단 캠페인’에 나섰다.
시 정부는 또 각 산하 단체에 개들의 번식을 제한하고 길가에 떠도는 개들도 모두 죽이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다.
중국의 각 지방정부는 광견병을 막는다는 이유로 종종 이런 방식의 대대적인 근절 조치에 나서 애견가나 동물인권보호단체의 항의를 받곤 했다.
지난 2009년에도 북부 한중(漢中)시에서 광견병이 확산하자 시 당국이 개들을 때려잡는 등 무려 3만7000마리의 개를 도살 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