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쿠웨이트에서 필리핀 가정부가 집주인이 키우던 사자에 물려 숨졌다고 현지 매체 알라이 등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필리핀 가정부는 이달 5일 일하던 집에서 사자에게 물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가 두통으로 다시 입원한 뒤 결국 10일 사망했다.
집주인은 경찰에 이 가정부가 개에 물렸다고 신고했으나 부검 결과 사자에 공격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자와 같은 야생 동물은 법으로 집에서 애완용으로 기를 수 없지만 쿠웨이트를 비롯한 걸프 지역의 부유층 젊은이들 사이에서 부를 과시하는 수단으로 맹수나 희귀한 야생 동물을 기르는 게 유행이다.
지난해 9월엔 한 쿠웨이트 남성이 시내 거리를 돌아다니던 사자를 자신의 차에 태우려다 상처를 입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