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8시 20분 EBS에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가 방영된다.
만지고 싶어도 절대로 만질 수 없는 만졌다 하면 한바탕 난리가 나는 예민함의 끝판왕 콩이는 스킨십 거부로 인해, 산책은 물론 목욕과 미용도 불가능하다.
일상생활, 꼭 필요한 일에 반기를 들고 나선 콩이를 위해 강형욱 훈련사가 나섰다. 건드리면 돌변하는 반려견들 때문에 고민했던 이들을 위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이소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