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TBC '마리와 나' 프로그램에서 강호동과 한빈이 소속사 사장의 애완견을 위탁받았다.
바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사장의 시바견 홍순이였다.
이에 강호동은 "함부로 못 대하겠다"고 긴장했다. 양현석을 대신해 온 매니저는 "시바견 홍순이가 다른 강아지와 어울린 적 없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영상을 통해 공개된 홍순이의 목줄이 150만원을 호가하는 크롬하츠 제품이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소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