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가습기살균제 성분'으로 알려진 독성물질이 검출된 반려동물 탈취제와 물휴지 제품에 대한 판매가 전면 중단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반려동물용 탈취제와 물휴지 제품 일부에서 CMIT와 MIT 등 독성물질이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문제 제품을 전량 회수·폐기하도록 조치했다.
이소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