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두산스코다파워와 체코 원전 증기터빈 계약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인 두코바니 원전 5·6호기에 공급할 증기터빈과 터빈 제어시스템에 대한 약 32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와 체결했다고 1밝혔다. 16일(현지 시각)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계약 서명식은 한국과 체코 양국 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체코 정부는 지난해 6월 신규 추진 중인 두코바니 5·6호기 원전 건설사업의 본계약을 한국수력원자력과 체결하며 이른바 ‘팀코리아’와의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은 팀코리아가 체코 현지 기업과 맺는 첫 번째 대규모 협력 계약으로 사
신규분양 아파트의 공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아파트 평면에 반려견을 위한 강아지방(?)까지 등장했다. 애견인들의 마음을 공략하려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눈길을 끈다.
21일 개관하는 현대건설의 ‘위례 힐스테이트’ 견본주택 현관에 들어서 복도를 걷다 보면 오른쪽 밑에 벽난로처럼 뚫린 작은 공간 앞에서 발길이 멈춰진다.
귀여운 강아지 인형과 사진으로 꾸며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아기자기한 이 공간은 다름 아닌 강아지와 같은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사진>이다.
벽 속에 있는 강아지방 위에는 강아지 사진을 놓을 수 있고, 벽걸이에는 알록달록한 개줄이 나란히 매달려 있다.
위쪽 벽에는 개사료와 옷과 같은 애견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큼지막한 수납장이 마련돼 있다. 강아지용품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을 아는 애견인이라면 큼지막한 수납장이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는 게 견본주택 도우미의 설명이다.
반려동물 공간은 위례 힐스테이트의 다양한 평면 가운데 아동과 교육에 초점을 맞춘 ‘에듀 라이프 타입’에 적용된다.
이 공간은 입주자가 원하면 무료로 시공해준다. 강아지가 없는 가구는 옆의 수납공간과 터서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강아지를 생을 함께 하는 반려견이라고 부르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반영한 아이디어”라고 “모델하우스 가운데 가장 재미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