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두산스코다파워와 체코 원전 증기터빈 계약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인 두코바니 원전 5·6호기에 공급할 증기터빈과 터빈 제어시스템에 대한 약 32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와 체결했다고 1밝혔다. 16일(현지 시각)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계약 서명식은 한국과 체코 양국 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체코 정부는 지난해 6월 신규 추진 중인 두코바니 5·6호기 원전 건설사업의 본계약을 한국수력원자력과 체결하며 이른바 ‘팀코리아’와의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은 팀코리아가 체코 현지 기업과 맺는 첫 번째 대규모 협력 계약으로 사
일본도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들은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애견만을 위한 서비스가 인기.
도쿄의 한적한 주택가인 히로에는 애니멀플라자에서 운영하는 ‘강아지 유치원’이 있다. 낮에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맡기면 프로 애견 트레이너가 교육을 해준다.
“앉아” “엎드려” “기다려” 등 기본적인 훈련은 물론 차분한 식사 예절까지, 한 마리 한 마리의 성격과 성장에 맞추어 담당 트레이너가 섬세한 지도를 한다. 또 바쁜 주인에게는 스쿨버스 픽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요금은 강아지의 크기와 통원 횟수에 따라 결정되며 입학료만 3만 1500엔(약 35만원).
소형견의 경우 48회 코스 수업료가 37만 4220엔(약 417만 원)에 달해 결코 싸지 않은 금액이다. 그래도 사랑하는 반려견에게 어릴 때부터 탄탄한 가르침을 익히게 하고 싶다는 주인이 급증, 매일 40마리의 강아지가 이 유치원에 ‘통원’하고 있다.
실제로 강아지를 유치원에 보내고 있는 한 여성은 “또래의 개들과 어울리며 사회성도 기를 수 있고, 이곳을 다닌 후 정말로 버릇이 좋아졌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