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두산스코다파워와 체코 원전 증기터빈 계약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인 두코바니 원전 5·6호기에 공급할 증기터빈과 터빈 제어시스템에 대한 약 32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와 체결했다고 1밝혔다. 16일(현지 시각)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계약 서명식은 한국과 체코 양국 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체코 정부는 지난해 6월 신규 추진 중인 두코바니 5·6호기 원전 건설사업의 본계약을 한국수력원자력과 체결하며 이른바 ‘팀코리아’와의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은 팀코리아가 체코 현지 기업과 맺는 첫 번째 대규모 협력 계약으로 사
구로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주민센터를 방문해 소비쿠폰 신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구로구는 지난 16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다등급을 획득해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실적과 사용 및 사용처 확대, 신청·지급 편의성, 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구는 소비쿠폰 지급 초기부터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신속한 집행 체계를 마련했다. 주민센터 현장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와 현장 안내 인력을 적극 운영해 신청 과정에서의 혼선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고령자와 정보 취약계층이 불편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한 현장 중심 지원체계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소상공인연합회 등 유관단체와 협력해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를 펼친 결과, 소비쿠폰의 원활한 지급과 높은 사용률을 이끌어냈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가맹점 등록 안내와 구정 문자 홍보, 신청 독려 현수막 설치, 오프라인 홍보 스티커 제작 등도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사례로 인정됐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실질적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며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회복과 생활 밀착형 행정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