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두산스코다파워와 체코 원전 증기터빈 계약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인 두코바니 원전 5·6호기에 공급할 증기터빈과 터빈 제어시스템에 대한 약 32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와 체결했다고 1밝혔다. 16일(현지 시각)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계약 서명식은 한국과 체코 양국 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체코 정부는 지난해 6월 신규 추진 중인 두코바니 5·6호기 원전 건설사업의 본계약을 한국수력원자력과 체결하며 이른바 ‘팀코리아’와의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은 팀코리아가 체코 현지 기업과 맺는 첫 번째 대규모 협력 계약으로 사
LG CNS가 18일 OpenAI와 ‘리셀러 파트너’ 및 ‘엔터프라이즈 AI 서비스 구현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보안이 강화된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에 공급하며 기업용 AX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LG CNS
LG CNS는 최근 OpenAI와 두 건의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LG CNS는 기업용 ChatGPT 서비스인 ‘ChatGPT 엔터프라이즈’의 도입부터 활용,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기업 내부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거나 AI 학습에 활용되지 않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내 시스템 및 데이터와의 연계가 가능해 업무 편의성을 높였으며, 대용량 문서나 복잡한 자료 처리에도 최적화돼 있다.
OpenAI가 발표한 ‘기업용 AI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ChatGPT 엔터프라이즈 대화량은 전년 대비 약 8배 증가했다. 복잡한 문제 해결에 활용되는 ‘추론’ 관련 토큰 소비도 약 320배 급증했다. 기업 현장에서 AI 활용 범위가 단순 업무를 넘어 고난도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LG CNS는 전담 태스크포스(TF) 조직인 ‘OpenAI 론치 센터’를 신설했다. AI 전문 엔지니어와 아키텍트, 컨설턴트가 참여하며, OpenAI 전문 인력과 협력해 컨설팅, 기술 지원, 시스템 구축을 아우르는 풀스택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의 도입 단계에 맞춰 실전형 워크숍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고객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조직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향후에는 OpenAI API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도 추진한다. 금융, 제조, 공공, 국방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축적한 AX 경험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엔터프라이즈 AI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태훈 LG CNS AI클라우드사업부장 부사장은 “LG CNS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고객 AX 성공사례를 창출하고 있다”며 “OpenAI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용 AX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