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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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는 5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동물자유연대X이승환 – 지구와 달과 가족사진’이라는 행사를 고지했다.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버려지고 학대당하는 동물들을 줄이고 ‘반려동물은 사람의 소유물이 아닌 가족’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반려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 1매와 반려동물에게 보내는 간단한 메시지를 적어 응모하면 된다.
‘반려동물과 가족사진’ 이벤트의 기획은 이승환이 최근 발표한 새 미니앨범 ‘3+3’에 수록된 ‘지구와 달과 나’라는 노래로부터 출발됐다. 지구와 달은 이승환의 반려견 이름으로, 그는 ‘지구와 달과 나’에 가족으로서의 반려견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 따뜻하고 진솔한 마음을 담았다.
이승환은 한해에 버림받는 반려동물의 숫자가 9만 마리에 달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의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이벤트를 동물자유연대에 제안했다. 동물자유연대역시 이승환과 같은 뜻을 공유하며 흔쾌히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
이승환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모인 사진들을 ‘지구와 달과 나’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 이승환과 동물자유연대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유기동물 쉼터 조성을 위한 기금 마련 등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캠페인을 함께할 계획이다.
이승환은 최근 새 미니앨범 ‘3+3’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다 이뻐’로 활동을 시작했다. 또 류승완, 김제동, 강풀, 주진우 등과 ‘차카게살자’라는 이름으로 기부 모임을 결성하기도 했다. 이 기부모임에서 이승환은 인디밴드와 홍대 라이브 클럽이 상생할 수 있도록 공연대관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