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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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동물을 좋아하는 A(66)씨는 21일 오전 11시 40분께 자신의 다마스 승합차로 부산 사상구 강변도로를 달리던 중 길가의 고양이를 발견했다.
강추위에 떨고 있는 고양이가 안쓰러워 차를 댄 A씨, 먹이를 주자 스스럼없이 품에 안기는 고양이에게 연민을 느꼈다. 잠시 언 몸이라도 녹여주자는 생각에 차 안으로 데려와 등산용 버너를 켜고 주변에 머물게 했다.
그 사이 A씨는 주변에서 발견한 또 다른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려고 차 문을 조금 열어놓고 밖으로 나갔다. 잠시 뒤 차량으로 돌아온 A씨는 기겁했다.
등산용 버너가 넘어져 불이 난 것이다.
이 불은 소방관이 올 때까지 10여분 이어지며 차량 내부를 홀랑 태워 2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A씨는 "시동을 걸어 히터를 틀어주려니 유류비가 아까워 등산용 버너를 썼는데, 고양이가 열린 문틈으로 탈출하며 버너를 넘어뜨려 불이 난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장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