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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반려동물 피규어 ‘샌디캐스트' 국내 시판
  • 이소영 기자
  • 등록 2014-07-08 08:13:22
  • 수정 2014-07-08 08: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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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반려동물 조각 피규어 ‘샌디캐스트(SANDICAST)’가 국내에서도 선보인다.

최근 (주)비유가 샌디캐스트의 한국지사로서 공식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샌디캐스트’를 국내 시장에 공식 시판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전 대통령인 빌 클린턴을 비롯해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세계적인 여배우 베티 화이트도 ‘샌디캐스트’의 수집광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샌디에이고 출신의 아티스트 산드라 브루(SANDRA BRUE)에 의해 1981년 설립된 ‘샌디캐스트’는 살아 있는 느낌 그대로의 반려동물 조각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뛰어난 예술적 재능과 동물에 대한 사랑으로 빚어진 그의 작품은 마치 진짜 동물 친구를 만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핸드캐스팅 및 핸드페인팅 기법을 통해 섬세한 털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생생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갈고리나 빗 같은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손으로 한 올 한 올 새겨내 그 가치를 더하고 있는 것. 여기에 산드라 브루의 ‘Brue’와 미국 및 국제상표법에 의해 보호되는 샌디캐스트 공식상표를 새겨 넣어 진품임을 보증한다.

모든 작품에는 SGS(스위스 국제검증기관)의 국제 안전 규정을 통과한 인체 무해한 페인트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와 동시에 높은 퀄리티와 정성, 오랜 제작기간에도 불구하고 결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공급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작품은 국내에서도 강아지 등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예쁜 소품이나 피규어 등 인테리어 소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입소문 났다. 치와와, 코커스패니얼, 비숑프리제, 슈나우저, 퍼그, 불독, 시츄 등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을 비롯해 늑대, 호랑이, 팬더곰, 미어캣, 기린 등 야생동물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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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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