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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사랑해
- 한 커플이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여자가 갑자기 방귀를 뀌고 싶은 것이었다.
그래서 여자는 한참 고민을 하다가
남자에게
'사랑해~!'라고 크게 외치며,
그 순간을 이용...
-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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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즈를 몰라서
- 어느 남자가 아내에게 장갑을 사주려고 상점에 갔다.
그런데 장갑의 크기를 알 수 없었다.
그러자 상점 여직원이 천절하게 물었다.
"사이즈를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저의 손을 한 번 만져보세요....
- 2024-07-26
- 반려견, 보호자 ‘감정 상태’ 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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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려견이 보호자의 감정 상태를 파악해 이에 맞는 행동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브리스톨대 연구팀...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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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과 보청기
- 노인 두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
...
-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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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의 달인
- 성경 책을 방문판매하는 회사에서 있었던 일이란다.
그 회사에서는 발음이 매우 어눌한 한 판매사원이 매달 놀라운 판매 실적을 거뒀다. 사장이 궁금해서 그 비결을 물었다.
"그 그 그건 아아 아주...
-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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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사원의 긍정의 힘
- 빗을 생산하는 회사에 두 명의 신입사원이 입사했다. 사장은 이들에게 절에 가서 빗을 팔라고 지시했다. 첫 번째 사원은 말도 안 된다고 불평하면서 곧바로 그만뒀다. 두 번째 사원은 큰 장부책에 수만 개...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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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폭행’ 고소하려면…“증거 수집이 우선”
- ‘반려동물이 폭행당할 때 이렇게 하세요.’
반려동물 폭행범을 동물복지법 위반이나 형법상 재물손괴 혐의로 고소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선 철저한 증거 수집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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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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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대책
- 한 젊은이가 추운 날 길을 걷고 있었다. 마침 한 소녀가 구걸을 하는데 옷도 해어졌고 밥 한 끼도 못 먹고 오들오들 떨고 있었다. 그는 갑자기 화가 치밀어 하나님께 외쳤다.
"하나님! 왜 이런 걸 보고...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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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상실이 사람과의 사별보다 슬픈 이유
- 반려동물과의 이별이 사람과의 이별보다 더 고통스러울 수 있다.
최근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왜 반려동물 상실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별보다 더 아픈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그 ...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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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처가
- 마귀처럼 고약하기로 소문난 마누라와 평생 살아오던 공처가가 어느날 성당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펑-하면서 마귀가 나타났습니다.
모두들 놀라서 도망가고 공처가만 남아있자 마귀가 물...
- 2024-06-14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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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은 '인생의 스타일' 그 자체다. 음식에 대한 가치 기준을 제시하는 것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것...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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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고시절 잘 나가던 여인들
- 어느 고급 식당에서 동창회
잘난체 하던 기질은 그대로 남아 있어서
- 놀부마누라
"얘들아, 너희들은 제비 기르고 있니?"
"난 박씨가 제비를 물어다 줘서
요즘 디스코택에 버닝썬에서...
-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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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 개띠
- 개띠인 삼식이가 아침을 먹으며 스포츠 신문의
하루 운세란을 보니
'오늘 개띠, 무슨 일도 운수대통, 재물운"이 있단다
저녁에 고교 동창 부친상에 조문을 가야하는 삼식이
손뼉을 치며 외...
- 2024-05-19
- 반려동물 보양식 북엇국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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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에게 ‘보양식’이라며 북엇국을 먹이는 경우가 있다. 영양도 풍부하고 소화하기도 쉬울 거란 생각에서...
-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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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체중 1kg는 사람 10kg과 같다
- 반려동물의 체중은 사람의 체중과는 완전히 다르다.
사람에겐 작은 체중 변화일지라도 반려동물에겐 큰 변화다. 개가 5kg에서 6kg으로 살찐 것은 사람이 70kg에서 84kg이 된 것과 같다. 손쓸 수 없을 정도로 ...
-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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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발한 생각
- 어느 집 주인이 매일 자기 집 담벼락에
사람들이 자전거를 많이 세우자
"여기에 자전거를 세워놓지 마세요"
라고 써 붙였다
하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온갖 부탁의 글을 비롯 협박성 글도 ...
-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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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와 개미
- 휴일날 모처럼 수영장에 간 코끼리가 열심히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배영, 접영, 자유형... 자유자재로 마음껏 솜씨를 뽐내고 있는데
누가 자기를 부르는 것이 아닌가.
"야~ 너 이리 나와 봐"
...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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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바이처와 식인종 이야기
- 아프리카로 선교하러 간 슈바이처가 어느 날 유럽에서
일어난 전쟁 이야기를 식인종들에게 들려주었다.
그러자 식인종의 한 노인이 슈바이처에게 물었다.
"한 열 명 정도 죽이나요?"
"...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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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는 얼굴이 명품
- 아내가 씩씩 거리며 남편에게 투덜댔다.
" 옆집 아줌마는 남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명품 화장품을 받았다는데 당신은 뭐야? "
남편 왈~
" 그 아줌마 불쌍하네..."
" 뭐가 불...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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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선한 어느 국회의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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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 되려고 몇 번이나 노력했지만 번번이 실패만 거듭하던 정치인이 있었다.
이번 총선에서도 아깝게 낙선하자 그 후보는 당 대표를 찾아가 자신의 신세를 한탄했다.
“대표님, 저는 돈...
-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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