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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스타 이야기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이소영 기자
  • 등록 2013-09-10 17:23:07
  • 수정 2013-09-12 07: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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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스타들만의 얘기가 전파를 탄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오후 11시 20분)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스타들의 조합으로 웃음을 예고하고 나섰다.

11일 '나 개랑 산다' 편으로 꾸며지는 '라디오스타'에는 천상의 목소리 조수미와 JK 김동욱, 강타, 엠블랙 지오가 출연해 반려동물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특히 자신의 애견과 함께 출연한 조수미는 방송 최초로 특별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애견가로서 그 면모를 마음껏 과시했다는 후문. 조수미는 "평소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라디오스타'다. 성악가 조수미라는 베일을 벗고, 사는 얘기 나누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출연소감을 밝혔다.

그 외에도 4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삼성동 개엄마' 강타와 '악어 아빠' 엠블랙 지오 그리고 누나들의 펫남 JK 김동욱이 동물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쏟아내며 입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수미는 JK 김동욱과 함께 안드레아 보첼리와 사라브라이트만의 듀엣곡 '타임 투 세이 굿바이(Time to say Goodbye)'를 열창해 예능에서는 접하기 힘든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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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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