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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물산 ANF, '허니버터져키' 출시
  • 이소영 기자
  • 등록 2015-08-15 10:00:57
  • 수정 2015-08-15 10: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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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져키'가 출시되면서 반려동물 간식에도 '허니버터 열풍'이 불고 있다.

동아원의 관계사인 대산물산 ANF는 자연 꿀을 사용해 만든 수제 간식 '허니버터져키' 3종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허니버터져키 3종은 국내산 '닭고기'와 '오리' 그리고 뉴질랜드 산지의 '연어'로 구성됐다. 전 제품에는 DHA와 EPA가 풍부한 상어고기도 함유돼 있다.

꿀은 위를 편안하게 해주고 변비에 도움이 된다. 또한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항균력을 가진 비피두스균의 증식을 돕는 역할한다.

때문에 꿀은 고양이와 다르게 단맛을 느낄 수 있는 강아지들에게는 건강아이템이다.

대산물산 ANF 관계자는 "최근 유기농 사료는 물론이며 수제간식을 직접 만들어 급여하는 문화가 빠르게 발달하고 있는 추세"라며 "허니버터져키는 견주들의 일손을 덜어주고 더불어 반려동물의 건강은 물론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는데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허니버터져키(닭고기, 오리, 연어)는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1팩(80g)에 49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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