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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애완견 그래도 인기는 ‘짱’
  • 편집부
  • 등록 2013-06-27 11:06:18
  • 수정 2013-06-27 11: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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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고 도저히 말할 수 없는 외모를 가진 애완견이 해외 SNS 및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의 동물로 떠올랐다.

치와와 닥스훈트의 유전자가 섞인 이 개의 이름은 '튜나'다. 이 개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개성이 넘치는 외모 때문이다.

튜나의 외모는 한눈에 봐도 못생겼다. 하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친다는 평가다. 튜나의 턱은 아래와 위가 균형이 맞지 않는다. 하지만 그 부조화에서 탄생되는 표정은 개성 만점이라는 말을 듣는다.

튜나의 팔로워는 40만 명에 가깝다. 또 튜나의 주인은 전용 쇼핑몰을 제작해 각종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머그컵, 티셔츠, 애완견 이불, 휴대폰 케이스 등 상품의 종류도 다양하다. "결코 잊을 수 없는, 귀엽고 개성 넘치는 애완견"이라고 튜나의 모습을 본 이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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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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