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뉴스=김진성 ]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휘슬(WHISTLE)'이 '반려 라이프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오랫동안 지속되려면 동물 복지는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지속 가능성이 우선돼야 한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휘슬은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반려동물의 건강과 위생을 생각한 샴푸·구강관리 용품·식기 세정제 등 신상품 7종을 출시했다.
반려동물의 피부 상태에 따라 샴푸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민감한 피부의 강아지와 고양이를 위해 허브 성분을 넣은 기능성 '허브4 약용 샴푸', 단백질과 로열젤리 성분을 함유해 강아지의 털과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는 '샤이닝 실키 윤기 샴푸', 오트밀과 알로에베라잎 성분을 담아 강아지의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퓨어 모이스트 수분 샴푸' 등 샴푸 3종을 선보였다.
또 강아지와 고양이의 건강한 구강관리를 도와줄 수 있도록 고기향으로 맛있는 양치가 가능한 '덴티스마일 와일드미트 치약'과 상쾌한 구강관리를 도와주는 '덴티스마일 러블리베리 치약', 치아 깊숙한 곳까지 부드러운 세정을 도와주는 '덴티스마일 칫솔' 등 구강관리 용품 3종을 출시했다.
반려동물의 침과 사료 잔여물로 세균 번식이 쉬운 식기를 위생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은 물론 비건 인증을 획득한 '펫볼 버블 워시' 1종도 출시했다.